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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동 포동한 돼지들의 무대~ |
 조회: 555
/ 추천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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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우드, 돈우드의 작품이죠.
두사람이 그림을 배우면서 만나 부부가 되었다고 하던데..
역시 너무 환상적인 그림이 가득합니다.
저 역시 이들부부의 작품을 좋아하고요..
열개의 손가락 위에 있는 열마리의 돼지가
(사실 목욕탕에서 금방 나온듯한 너무 포동 포동한 옅은 핑크빛의)
페이지마다 다른 분위기로 연극을 하는듯 해요.
뚱뚱이, 키다리, 똑똑이, 장난꾸러기, 꼬맹이 등으로 변장을 하죠.
재미있는 그림이 가득하답니다..
테이프에는 신나는 노래와 조용한 노래(베드타임송) 두곡이예요.
나오는 목소리도 예쁘답니다.
근데 사이즈가 좀 작은게 흠이네요.
이렇게 예쁜그림을 큰 책으로 볼수 있으면 좋을것을...
문장도 간단하구요
형용사와 반댓말도 배울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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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01월 12일 10:4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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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윤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