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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횡재한 기분 |
 조회: 414
/ 추천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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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을 처음 접하는 유아에게 알맞은 첫 그림영어책 !!!
그말 맞습니다. 맞고요...
원래는 I Spy Little Letters를 사려고 알아보던차에 운좋게도 벼룩에 떠서 구입하게 됐네여.
튼튼한 보드북이라 좋구여...
아직 수 인지에 약한 두돌이전 아이들이 보기에 그림도 시원하고,
숨은그림찾기 놀이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져.
오늘 보여줬더니 17개월짜리 아들놈이 왼쪽에서 본 그림을
"여(기) 있잖아" 하면서 오른쪽에서도 곧잘 찾아내내여.
이 시기 아이들은 자기가 한 일에 칭찬을 하면 더욱 의기양양 해져서
무엇이든 하려구 들잖아여.
그걸로 이용하면 딱인 책이예여.
아~~~~~횡재한 기분. 자주 볼 수 없는 기회이니 얼른 구입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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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07월 07일 00: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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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이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