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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만큼 좋아요. |
 조회: 243
/ 추천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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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태어난 애벌레는 얼마가 배가 고픈지 알게 됐어요. 일주일동안 길을 가면서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게 되었어요. 사과하나, 배 두개, 자두 세개.
일주일이 끝 나갈 때쯤 결국 배탁이 나구 조심하죠. 그때 놀라운 일이...
책으로만 보던 것과는 비디오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책은 정지된 장면으로 나와 별 흥미를
못 느끼게끔 되어 있는 면이 있는데..
I see a song..자막과 나레이션없이 음악과 그 음악을 색깔과 그림으로 표현한것.
참 좋아요..
배고픈 애벌레의 기어가는 모습을 따라 하느라 이곳 저곳을 기어다니고...
아삭아삭 사과 먹는 시늉도 하구
아이에게 자극적인 것들보다는 이런것들이 훨씬 낫지요.
책과 비디오를 함께 가지고 있으면 연상 작용이 더 잘 되어서 훨씬 큰 효과를 보는 듯 합니다.
잔잔한 음악과 나즈막한 음성, 그림이랑 색채가 아름다워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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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7월 17일 02:0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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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변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