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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로 무섭지도 않네요..괴물이~ |
 조회: 644
/ 추천 :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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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상상의 세계로 안내하는 작가 Maurice Sendak의 특이한 서체와 그림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아이들의 시점에서 바라봐야만 가능한 일이지 어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겠죠?
재미있는 이야기 전개와 더불어서 독특하게 그린 그림까지.. 괴물나라로 간 Max가 괴물들과 즐겁게 지내면서 그
무리의 대장이 되어서 호령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재미있습니다..아마 여러분을 꿈과 환상의 세계로 안내해 드릴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네버랜드 시리즈중 <괴물들이 사는 나라>로 번역되어 잘 알려진 책인데요.. 우선 이 책은 펜과 잉크를 사용해서
판화그림을 보는 듯한 기법으로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정말 독특한 기법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또다른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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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7월 18일 08:5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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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송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