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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증맞은 책입니다. |
 조회: 724
/ 추천 :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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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작고 귀여운 책입니다.
근데 저는 굿모님 책이기 보단 굿나잇 책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모든 사물과 동물들이 일어나서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다시 잠자러 간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은 아이가 잠자러 가기전에 읽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책은 작지만 안에 들어있는 단어들은 쉽지가 않더군요.....
아마 어린 아동들에게는 이해하기가 쉽진 않을것 같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하루동안 무엇을 했는지...아이들과 얘기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래도 아이들에게 하루를 돌아보게 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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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11월 04일 10:0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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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임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