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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구입했다가 |
 조회: 268
/ 추천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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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아마 다른 작가의 책이었나봅니다.
그림도 다르고,, 그때는 얇은 페이퍼 빅북이었거든요.
둘째아이 어렸을때 구입했었는데 (아마 가격이 샀을겁니다. ㅎㅎ), 그게 다 찢어지고 낡아져서 어디로 갔는지 알수 없어서
결국 다시 구입하게 된 책입니다.
그때는 테잎이랑 따로 구입이 가능했는데
이번에는 함께 구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지라 함께했죠.
그렇지만 오디오 테잎이 고장난 상태라 신랑 차에서 애들한테 한번 틀어주니 반응은 70점 정도..
애들이 좋아하는건 금방 알더군요..
아직까지는 잘 구입했다고 믿어요..
큰 책이었다면 우리 세명(큰애, 작은애) 옹기종기 머리 맞대고 빙빙 돌리며 보는 재미는 없었을겁니다. ㅋㅋ
서로 보겠다고 다투지나 않을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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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11월 12일 03: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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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