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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별로...같은 제목의 책 중 비추천입니다. |
 조회: 665
/ 추천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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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heels on the bus 동요를 소재과 같은 제목의 책들이 꽤 많이 출판되어 있지요.
이 책은 노래 구절에서 표현하는 의성어, 의태어 구에 해당하는 부분에 구멍을 뚫어놓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도록 구성해 놓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과 오디오 테이프는 비추천합니다.
The wheel on the bus 동요를 소재로 한 책 중 Paul O. Zelinsky가 만든 moving part pop up book을
강력 강추합니다.
(집에 baby bug pop up book이나 JY BOOKS에서 pop up book 들도 꽤 여러권 되지만
그 책만큼 자주 찾진 않더군요.
17개월된 울 아가가 몇달전부터 거의 매일 들고 와서 읽어달라고 하거나,
혼자 페이지를 넘기면서 노는 책입니다.)
이 책에 딸린 오디오 노래가 약간 재즈풍을 풍기는데
프뢰벨 마더구즈의 The wheel on the bus 노래가 훨씬 더 흥겹네요.
전 개인적으로 비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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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03월 27일 04:3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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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배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