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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후회 없는 선택입니다. |
 조회: 870
/ 추천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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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책을 구입한 것은 1년이 조금 넘어 갑니다.
여러가지 영어 책과 교재를 사 주었지만 이 책을 제일 좋아하고 저 또한 가장 편하게 읽어 주는 책입니다.
동물 이름 익히기에도 괜찮고 계속 반복되는 문형을 익히기에 좋은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은 후 저희 딸과 시장에 다녀 오다가 ,외출해서 아파트 입구까지 오면서 보이는 모든 것을 노래로 부른곤합니다.
"Brown Bear" 대신에 딸 아이의 이릅을 넣어 "What do you see?" 하고 물어보면 아이는 나름대로 대답을 하죠.
처음에는 그냥 " I see a tree"식으로 하다가 점점 책과 비슷하게 하려고 하는지 green tree 또는 Big tree 식으로 노래로 답을 합니다.
저 또한 영어를 잘 하지 못 하지만 이 한 책 안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무엇보다 그림이 아이들 누 높이에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 어른들의 사고 방식은 양은 꼭 하얀색이어야 하나 아이들에게는 꼭 그렇지는 안 찮아요.
이 책의 양 또한 검정색 양이 나오는데 아이들에게는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여지나 봅니다.
어쨌든 제가 주위의 친구들에게 가장 먼저 추천하는 책이 바로 이것입니다.
참, 이 보드북은 아이가 어리거나 보드북을 선호하는 엄마라면 좋을 것 같고 페이퍼북은 보드북보다 조금 더 색상이 밝고 그림이 커서
그것을 좋아하는 엄마라면 페이퍼 북을 구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보드북이 있는 것은 보드북 쪽을 선택합니다만 그것은 개인적인 취향이겠죠.
그리고 이 책의 경우는 보드북과 페이퍼 북이 마지막 장이 조금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드북에는 마지막이 'teacher'로 끝나고 페이퍼 북은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onkey 인가?)
노래도 따라부르기 쉽고 그림도 선명하고 색상도 밝은 이 책. 절대 후회 없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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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7월 23일 18:4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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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문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