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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엔 그저 그림책으로.. |
 조회: 208
/ 추천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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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5세 사내아이)가 처음엔 그저 플랩이나 펼쳐보는 그림책으로만 보게 했어요.
일단 글씨가 작아서 그런지 엄마 눈에도 잘 안들어 오는 책이 되버렸네요.
그러다가 몇번 자꾸 보니 그닥 나쁘진 않네요.
첨엔 책값 대비 참 불만족 스러웠는데 몇번 보다보니 활용할 꺼리가 생겨나네요.
우이 아이는 일단 자동차 그림이 많이 나와서 좋아하고 그것도 플랩이 있어서 더 좋아하는군요.
좀더 있다가 알파벳 시작할적에 맨 앞장의 트럭 이름들 사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지금은 쉽게 읽어주고 주로 그림이 위주지만
좀 있으면 원문대로 읽어줘도 괜찮아질 것 같네요.
차 나오는 책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이책이 우리 아이에겐 그리 매력적이진 않으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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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07월 19일 0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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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박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