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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
 조회: 258
/ 추천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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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와 다를 바 없는 친근한 이야기이지만
우리가 흔히 보는 동물이 아니라는 점이 호기심을 더하구요
동물원이나 그림책에서 흔히 볼수 없는 동물도 많이 나와요.
작지 않은 사이즈 가득한 바다가 너무 아름답게 그려져 있구요
그에 어울리게 노래도 너무너무 잔잔하고 아름다워요.
잠자기 전에 들려주면 차분해 지기도 하구요
저는 외출전에 노래를 틀어 놓습니다.
엄마로 부터 멀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겁(?)을 좀 주는 거죠^^
우리 아이 책보며 "엄마, 이렇게 혼자 가면 안되지~~?"
걱정하며 봤거든요. 쪼매 나쁜 엄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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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7월 24일 14:1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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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