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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그림과 희망을 주는 책 |
 조회: 560
/ 추천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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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입한지는 오래되었는데 크기가 작다 보니 다른 책 틈바구니 속에 있다가 이제야 자세히 봅니다.
아침이 오는 모습을 아주아주 자세히 표현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들의 아이들을 깨웁니다.
그림 자체가 붉은 톤이 많고 약간은 터치가 거친 듯합니다. 꼭 목판화 느낌이랄까. 또한 그래서 그런지 무척 역동적인 느낌이 듭니다.
예쁘지 않은 그림이지만 뭔가 모를 매력은 있습니다.
이 책에는 여러 가지 동물들이 나옵니다. 각 동물의 특징을 잘 나타낸 동사도 나옵니다.
책은 아주 작지만 평소 몰랐던 생소한 단어들도 쏠쏠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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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11월 22일 09:2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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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정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