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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추입니다. |
 조회: 673
/ 추천 :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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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책은 처음이거든요..
어른이 제가 보기에도 신기하고 예뻐요.
불끄고 야광을 보여주자 첨엔 아기가 좋아하는 듯 하더니.. 조금 있으니까 무서워하더라구요.
그치만 얼마 지나자 굉장히 좋아합니다. 물론 낮에도 좋아하구요.
어떤 분 후기처럼 " 밤낮이 없는 책"이네요.
가격도 저렴해서 아예 처음부터 2권을 샀어요. 친구 아기한테 선물할까해서요.
근데 .. 울아기가 너무너무 좋아해서리 벌써 너덜거리는 거 있죠. 그래 선물은 못하고 나중에 울 아기 좀 더 크면
다시 새 걸로 주려고 해요..ㅋㅋ
그리고 글도 이쁘고 bed time book으로 정말 왔다입니다.
참. 우리는 애 아빠도 이걸 좋아하네요. 잠들기 전 tv를 보거나 하면서는 이 책을 세워놓고 각 페이지마다 다 형광들
불빛이 잘 받을 수 있도록 페이지를 열어놔요.
그리고 자러 들어가면서 거실 불을 끄고 이 책을 한번 본답니다.
그래서 아기랑도 거실에서 놀다가 불끄고 방에 들어가기 전에 이 책을 한번 보는 걸로 "bed time 의식"을 하고서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울 아가는 이 의식을 치르지 않으면 안되는 줄 알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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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05월 24일 15:5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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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조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