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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석 삼조의 부채책 |
 조회: 359
/ 추천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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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단계 끝내고 2단계는 우리딸 세돌 즈음에 사며 너무 어렵지 않을까 하며 샀는데..
아이들은 역시 엄마가 생각하는것 보다 훨~ 씬 앞서 있는것 같아요.
2단계 도 1단계 처럼 부채처럼 펼칠 수 있는책이 2권이 들었는데, 좀더 두꺼워지고,
질문이 앞쪽에 나오고 답은 그 다음장에 나와서 아이와 생각할 시간이 생겨서
더 좋더군요. 내용면에서 좀더 깊고 포괄적이고 알파벳이 등장하기 시작 하구요.
brain quest 는 본전 뽑는 책. 일석 삼조의 책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어요.
장난감처럼 재미있게 갖고 놀며 공부도 하고, 아무래도 그냥 그림책은 아니기
때문에 학습적이구요. 아이와 엄마가 같이 배우며 게임도 하고, 아이 실력 테스트도 겸할 수
있고 엄마 입장에선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기도 합니다.
외국나이로 3세니까 우리나이로 4세. 세돌이 지난 영어를 어느정도 접한아이들은 무난히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구요.
2단계 먼저 시작하는거 보단 1단계부터 차근히 하시는게 더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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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7월 31일 02:3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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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주정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