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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돌은 지나야 제대로 활용이... |
 조회: 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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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으로 유아영어란걸 시작할때 이 책 먼저 알게 되었는데요.
요즘은 이책 모르면 간첩 아냐 할 정도로 많이 알려져서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을것 같네요.
우리딸은 돌때 첨 사줬는데, 남들이 좋아하는것처럼 반응을 전혀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냥 처박아 두었는데 30개월즘 부터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남들 말처럼 정말 좋아하긴 했는데, 폭발적이진 않고 이책보다 좋아한 책이 더 많을 정도로
그냥 좋다 정도 였어요. 그런데, 비디오를 보고 나더니 엄청 좋아하기 시작 하더군요.
우리조카 초등2학년. 영어 학습지도 많이 하곤 했는데, 이 책보고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요일도 나오고 카운팅과 너무 많이 먹으면 탈 난다는것과 나비의 한살이를
다 이해 하려면 돌쟁이들은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그냥 구멍에 손만 넣다 뺏다 하지
적어도 두돌은 넘어서 그리고 그냥 읽어주기 보단 애벌레 인형도 만들고 해서 활용을 잘 해야
책의 내용을 전부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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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7월 31일 02:5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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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주정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