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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퍼백과 테입을 추천하고 싶어요. |
 조회: 510
/ 추천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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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미국 전래동요라지요?
심스 태백의 책도 원문으로 사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 베이퍼백 나오면 사려고 접어놓았어요.
그 책은 편집도 예술적일 거 같아서 Pam Adams 책으로 원문을 알았어도 갖고 싶군요.
(앗 여기는 심스 태백의 서평란이 아닌것을?)
이 책도 재미있어요.
책을 펼지면 오른쪽에 할머니 배에 동그란 구멍이 나있는데 할머니가 삼키는 동물의 크기가 커질수록
그 구멍의 크기도 커져요.
그리고 왼쪽엔 구멍의 테두리로 맨처음엔 She swallowed the fly. Why?가 써있고
그 담엔 She swallowed the spider to catch the spder that ~~~ 하는 그 다음 내용이 앞페이지보다 큰원의 테두리에 써 있어요.
이것도 심스 태백의 책과는 다른 재미가 있어요.
테잎이 참 재밌어요.
특히 마지막에 She's dead of course라는 표현이 압권이군요.
물론 죽었죠! (그럼 안 죽고 살았을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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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7월 31일 09:2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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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