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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의 변화와 옷감짜기에 대해 배울수 있는 책. |
 조회: 336
/ 추천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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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ak이란 단어를 굳이 해석해주지 않아도 그림만 쭉 보다보면
그것이 찰리가 덮고 있는 망토라는 걸 알수 있어요...
하프프라이스에서 tape까지 싸게 나온 줄 모르고 전 paper back만
정가에 일반 서점에서 구입했어요.. 에구.. 아까워라. ㅜ.ㅜ
tape의 내용에 대해선 모르겠지만..
양의 털을 밀어서 옷감을 짜서 염색을 하고 재단을 하고 바느질도 하고
옷이 완성 되어 찰리가 입게 되면 어느새 계절이 바뀌어 있어요.
새로 완성된 망토를 야금야금 먹고 있는 도우미양의 모습도 코믹해요..
Tomie de paola의 책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에요..
텍스트도 어렵지 않고 사면 후회는 절대 하지 않으실꺼에요...
이 작가의 특징이 문장은 어려울지언정 그림만 보면 줄거리를
거의 이해 할수 있다는 거죠.. 많이 어린아이들 보기에도 부담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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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5월 14일 11:4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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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조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