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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
 조회: 477
/ 추천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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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영 작품중에 가장 대중적이고도 쉬운 작품인 듯 합니다.
세련된 감각으로 버무려진 강렬한 색대비에 말하고자 하는 바가 분명한 그림,
그래서인듯 아이도 부담없이 좋아하고,
내용 의미심장에, 금상첨화로 상까지 받았으니,
그야말로 다양한 방향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책 가운데 하나
겠네요.^^
문장도 간단하고 쉬워서 아이들에게 읽어주기에도 부담없습니다.
우리 아이는 아직은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다 알지 못하지만,
무조건 재밌어합니다.
밑에서들 말씀하신 것처럼 학습효과도 물론 만점이지요.
안보신 분은 꼭 한번 보세요.^^
마찬가지로 에드 영의 작품인,
A Pup Just for Me/a Boy Just for Me(이 책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앞 뒤로 표지가
두개 달린 턴북^^이라 좋아하는 듯)와 함께, 우리 아이가 꾸준히 즐기는 책중에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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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8월 01일 10: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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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