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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기발한책 |
 조회: 492
/ 추천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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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48개월이구요
이책 읽으면서 아이와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고양이는 그다음식사에 누굴 초대했을까?
쥐는 그럼 누구를 초대할까?
그다음장이 너무너무 궁금해지는 그런 책이라서 처음 책을 넘겨보면서
둘다 재미있어서 정말 작가가 기발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사자도 무서워 달아나게 한 쥐가 데리고온 친구는 누구일까요?
바로 말벌입니다.
사자도 무서워하는 말벌..
아이와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읽어보세요
그런데 적어도 48개월은 되어야 할것 같아요
이책은 스토리위주라 이해할나이가되어야 이 재미를 느끼거든요
그 외에는 그림도 그렇구 아기가 이해하기에는 조금 힘들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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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12월 03일 13:2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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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신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