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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의 선담 한토막... |
 조회: 375
/ 추천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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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을 아무리 바꿔도 그 본심은 어디 가지 않는다는 불교의 한토막입니다.
목판화의 거친 느낌과 전달하는 메시지가 잘 어울리지요?
마샤 브라운의 이것 말고 다른 목판화 작품들도 두어권 더 봤어요.
다들 수작이대요.(제목이 생각이 안 나네요. 아기 하마 이야기였는데...)
인쇄가 좀 맘에 안드네요. 원작보다 거친듯한 근거없는 추측만발임다.
글이야 쉽지만서도 메시지가 만만하진 않아서 어린 아이들에겐 어떨지 모르겠네요.
전 마샤 브라운의 이 파워가 좋거덩여...
(시공사의 지금은 절판된 우락부락 염소 세현제 이야기의 그 작가 입니다!)
그래도 별다섯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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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8월 02일 05:2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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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