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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아들은 이 책만 보면요.. |
 조회: 487
/ 추천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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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3개월인 우리 아들은 이 책을 보여 주거나 아니면 컴으로 만화를 보여 주면 아주 신이 나서
자기도 자리에 앉아서 펄쩍 펄쩍 뛰어 댄답니다. 이 책은 보드북보다는 페이퍼북이 더 좋은것 같
아요. 보드북은 그림이 흐리고 너무 작아서 섬세함이 조금 덜 한 부분이 있더군요. 페이버푹은 그
림이 시원하고 보기가 좋아서 아이들과 같이 보기엔 적당 한것 같습니다.
야후 꾸러기 사이트에 보면 만화로 된 사이트가 있는데 그것과는 그림이 다르긴 하지만 아이들에
게는 여러모로 똑같은 사물이라도 다른 각도로 보여주고 들려주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 나와 있는 원숭이들처럼 우리 아들도 무척이나 개구장이거든요. 아마도 조만간 침대에서 신
나게 뛰다가 넘어 질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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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12월 12일 14:5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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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허경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