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문을 외우며 아이랑 놀아요. |
 조회: 325
/ 추천 : 44
|
|
여기에서 나오는 파스타를 만드는 매직팟을 부르는 주문을 외우며 안소니가 깜박 보지 못한
세번의 키스를 날려보내는 주문을 외우면서 아이랑 놀아줍니다.
아이가 곧잘 따라서 합니다. 특히 세번의 키스를 날려보내는 장면을 말입니다.
조금은 긴 문장의 책이지만 책이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별로 지루해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힘든 일이 생길때마다 동네 사람들이 찾아오는 사람, 바로 그가 스트레가 노나입니다.
심지어 신부 수녀님까지도 찾아와서 상의를 하고 갑니다.
노나 할머니가 늙어서 일 할 사람이 필요해서 고용한 안소니가 욕심을 부리다가 사고를 일으키게
되는거죠.
하여튼 자기가 잘못한 일이 자기가 알아서 처리하고 벌받게 되어 있다는 교훈도 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넘쳐난 파스타를 다먹어치우고 배가 불뚝해진 불쌍한 안소니를 보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아이랑 재미있게 본 책입니다.
|
 |
 |
 2002년 08월 05일 00:54:07 |
|
|
전체 카테고리
실시간 벼룩
종류별 분류
재고가 없는 상품 
목록
제품정보
평점: 
글쓴이: 강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