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많이 들어본것 같은 내용이예요.. |
 조회: 178
/ 추천 : 25
|
|
이 책은 유럽의 여러 민화나 전설, 미국의 남부등에 살았던 노예들의 이야기등에서 작품의 영감을 얻는다는 Janet Stevens의 작품입니다.
이 책 African-American의 이야기를 다른 형식으로 이야기 한 작품으로서 게으른 곰(Bear)과 부지런한 산토끼(Hare)의 이야기입니다.
옛날 옛적에, 땅과 돈을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는 곰이 있었습니다. 그 곰의 아빠가 굉장히 열심히 일해서 그의 아들에게 많은 돈과 땅을
물려준 것이었습니다. 곰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는 아주 영리하면서도 부지런한 산토끼가 살았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토끼의 집은 너무나도 가난했답니다. 너무나 가난해서 항상 배를 곯아야했던 토끼 가족들..
곰곰히 생각한 후에 곰에게 가서 제안을 하기로 했어요. 땅을 많이 있기는 하지만 게으른 곰에게 토끼 가족에 대신
농사를 지어서 수확량을 50/50으로 나누자고요. 골똘히 고민하는 곰.. 드디어 말합니다.
반으로 나눈 곳의 위쪽에 지은 수확략을 갖기로요. 이렇게 되면 곰이나 토끼에게 모두 다 잘된 일인걸요.
드디어 수확을 할 때가 됐어요. 그런데 과연 게으름쟁이 곰이 순순히 약속한대로 수확한 곡물을 가질까요?
글과 그림은 분리해놓은 것이 아니고 자연스럽게 마치 그림과 글이 하나인 듯 연결을해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곰과 토끼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털 하나하나, 나뭇바닥의 질감등까지 세심하게 그린 그림만 보아도
이 책을 쓰는데 작가가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
 |
 2002년 08월 05일 18:29:31 |
|
|
전체 카테고리
실시간 벼룩
종류별 분류
재고가 없는 상품 
목록
제품정보
평점: 
글쓴이: 송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