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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실복실하네요...고양이가 |
 조회: 144
/ 추천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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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고양이를 싫어하거든요...그래서 처음엔 이책을 않살려고 했었는데...
그래도 아이에겐 제가 가진 선입관을 좀 없애주고 싶어서 구입했었죠..
다행히 우리 아이는 이 책속의 고양이들을 좋아하는거 있죠.
이 책은 아기고양이의 털을 쓰다듬을 수 있고 까슬거리는 분홍색 혀도 느낄 수 있도록 해놓았네요.
그리고 반짝이는 방울과 짚으로 짠 바구니에서 자는 귀여운 고양이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그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촉감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각각에 대한 기억력을 배가시켜주기도
하죠....
요즘 갈수록 고양이도 구경하기 힘들어지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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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8월 06일 17:4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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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송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