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아이고 아까워라... |
 조회: 943
/ 추천 : 85
|
|
이렇게 벼룩에 뜨는 것을... 좀 더 기다릴 걸...
타 싸이트에서 이것보다 훨씬 비싼 가격으로... 그것도 훨씬 작은 사이즈의 stories to go 시리즈 책으로 샀네요.
하프의 벼룩을 기다리다 지쳐 딴 곳에서 샀던 책들... 정말 배 아픕니다.
이 책은 유치 이상 아이들 좋아할 것 같아요.
아이들이 사회 생활 하면서 자신이 약자일 경우 좀 더 덩치도 크고 힘도 센 다른 친구를 이용하려고 하지요.
"***가 내 친구야"라며 위협 아닌 위협을 하는 우리 꼬맹이 모습과 똑 같은 고양이에요 ㅋㅋㅋㅋ
어찌 보면 어른들 모습과도 비슷하죠.
돈 있고 권력 있고 명예까지 갖춘 사람이라면 사돈의 팔촌이던지 아님 친구의 친구의 친구라고 해서라도 내 주변의 인물로 끌어 당기고 싶어지죠.
늑대며 사자며 그런 무시무시한 녀석들 모두 제끼고 젤 강자가 누가 되었을까요?
ㅋㅋㅋㅋㅋ
재밌습니다.
생각할 꺼리도 있구요.
그림은.... 모자란 듯한.... 초등학생이 대충 그려 놓은 듯한 수채화 같은 느낌인데요.
나름 매력 있습니다.
무슨 상을 수상했다는 네임 밸류를 떠나서 아이의 눈으로 보자면 참 만만하면서도 좋은 그림 같아요.
|
 |
 |
 2007년 07월 03일 16:16:42 |
|
|
전체 카테고리
실시간 벼룩
종류별 분류
재고가 없는 상품 
목록
제품정보
평점: 
글쓴이: 박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