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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조절 |
 조회: 619
/ 추천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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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동생 소피가 언니와의 다툼에서 밀리자, 억울한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다가
마침내 화산처럼 폭발했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되찾는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 이 책을 아이에게 읽어줄 때만 하여도 아이가 화를 잘 조절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였는데,
부모 입장에서도 때때로 아이를 향한 분노를 조절하는데에도 이 책을 참고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화를 가슴에 꼭 꼭 묻어 두지 않고, 적절한 방법으로 밖으로 표출하고 발산하는 것이
오히려 울화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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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9월 07일 15:4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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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