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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째 메이지 |
 조회: 521
/ 추천 :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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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를 유아때 잠깐 보고 말 것으로 생각하고
처음엔 비디오만 틀어주었습니다.
아이가 메이지를 좋아하니까 메이지책들을 사주면서 리딩을 시작을 했었구요.
어느 정도 리딩이 되는 상태에서 메이지 스티커북 좀 하고,
스토리북까지 몇 권 읽히고 나니까,
이제 메이지를 손에서 놓을 정도가 되지 않았나 싶더군요...
그때 즈음해서 여기 하프에서 일반 북쇼핑 사이트에서 보지 못했던
메이지의 리딩 단계가 조금 높아진 하드커버책들을 가끔씩 볼 수 있었어요.
결국, 글자가 크고 굵은데다가 아이에게 친숙한 캐릭터인 메이지를
아이의 리딩용책으로 아직까지도 간간히 사들이고 있습니다.
메이지 프로그램의 장점은 보기에 선명한 비쥬얼 뿐만이 아니라
확실히 2세부터 5세까지 꽉차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부교재들인 것 같아요.
아이가 동영상을 통해 메이지에 익숙해있으면
그 부교재들의 활용이 훨씬 수월하기때문에
일찍부터 메이지 비디오를 접하는 것이
영어교육에는 여러모로 편리한 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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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1월 02일 23:3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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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최민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