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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처럼 해봐요, 요렇게 |
 조회: 310
/ 추천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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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신체부위와 역활을 배울수 있어서 좋네요.
아이와 함께 'here are my hands' 라고 할땐 두 손을 책그림에 대고 따라하구요,
'here are my feet' 하면서 아이발을 그림책에 대어줍니다. 우리아이발이 그림보다 조금 더 크지만요.
손가락으로 머리를 짚고, 코도 한 번 잡아보고, '배트맨'처럼 손을 눈으로 가져가 보기도 한답니다.
그런데요, Here are my ears for washing and drying. 첨엔 도대체 이게 무슨 뜻일까 궁금했거든요.
'for hearing'도 아니고 말이죠.
작가의 경험상 아이들이 머리를 감거나 목욕을 할 때 귀를 씻고 말리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얘기를 듣고
수긍이 갔습니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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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8월 12일 13:4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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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유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