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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집에 들어 있는 책 |
 조회: 643
/ 추천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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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 딸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책. 그리고 나도 잘 꺼내주지 않는 책..
그래서 책장 제일 위쪽에 자리잡은 책.
인종차별을 이야기한 책이지만 한국인에 대한 부정적 묘사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은 책.
흑인과 황인(한국인)의 갈등이지만 그 이전에 미국의 인종갈등을 느끼게 하는 책.
일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사건을 다루었다는데 놀란 책(그 책이 나왔을 때는.. 지금은 시간이 조금 흘렀지만..)
가끔 보일때마다 지금 미국내 한인 사회를 생각해보게 하는 책.
울 아이가 조금 더 컸을 때 외국의 한인사회와 우리 민족의 위상 등을 이야기하면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다 생각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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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01월 16일 10:3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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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