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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가 'napping house'네요... |
 조회: 496
/ 추천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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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apping house...
시작하는 부분...집앞 우체통에도 주소가 'napping house'라
새겨져 있네요.
전 개인적으로 소나기를 좋아하는데, 낮잠자는 집에도
한차례 소나기가 쏟아지네요.
반복적인 글과 그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책이랍니다.
그림도 역시 이쁘지요... 오드리부부작품이잖아요^^*
처음장부터 모든 등장인물이 나와 있습니다만,
이야기가 누적될수록 등장인물이 부곽되면서 움직인답니다.
그림을 찾는 재미도 있답니다.
그림만 봐도 행복해지는 책이랍니다.
꼬~옥 페이퍼백으로 크게 보여주세요.
이쁜 그림은 크게크게 봐야 느낌이 배로 오니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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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8월 12일 18:5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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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박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