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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공부하는 책 |
 조회: 272
/ 추천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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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스를 꼭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막상 아이에게 가르쳐 주려고 하면 넘 어렵고,
나 자신 부터 파닉스에 대한 정의가 잘 서지 않아 우리식의 학습법 이외로 가르치기란 참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영어를 해당국에서 발행된 책을 보는 이유가 이런데 있지않나 싶습니다.
끼워맞추기 식으로 사전에서 찾아서 만든 단어들이 아닌,
우리의 한글에 억지로 맞추어 가르치는 주입식이 아니라
현지 아이들 처럼 이런 발음이 나는 단어를 그림과 함께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자기 나름대로 원칙이 서가도록 도와주는게
바로 파닉스를 제대로 가르치는 게 아닌가 합니다.
또 주위에서 넘 쉽게 접하지만 막상아이에게 해주려면 몰랐던 단어들을 알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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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8월 15일 02:0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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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