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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의 단순함이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조회: 122
/ 추천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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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가 생쥐인 건 다들 아실 겁니다.
동물을 보는 눈이 다르니 그런 책들도 낼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Lucy Cousins은 다른 동물들도 특징을 잘 잡아서 단순하게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달팽이, 두더쥐, 나비, 로빈, 까마귀, 무당벌레, 거미, 지렁이, 애벌레, 개미 등 정원에서 혹은 풀밭이나 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들이 나옵니다.
비 오는 날 밖에서 지렁이를 보았던 아이가 지렁이만 보면 질겁을 하긴 하네요.
동물 이름을 영어로 배울 때 그림의 단순함이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근데 로빈을 무슨 새라고 해야 할까요?
영어 책에는 많이 나오는 새던데...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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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8월 15일 23:5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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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옥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