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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에 들어요.... |
 조회: 255
/ 추천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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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입체북은 다 좋아하는데 이책은 제가 더 홀라당 반했어요..
여지껏 못본 내용이잖아요...
이 책의 작가는 입체북의 마술사라 불리운다는데 그의 명성에 조금도 손색이 없는 입체북입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지하세계와 함께 바다 속의 모습을 60여개 이상의 움직이는 탭과
플랩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보여주는데요...아이에게는 다소 어려울수도 있는 내용들이예요..
그래도 수많은 탭과 함께 플랩을 열어보는 재미로 오늘도 바쁘게 보냈어요..
지하호수, 동굴탐험, 땅속에 굴을 파고 사는 동물들의 집, 탄광, 그물을 이용한 고기잡이, 침몰한 보물선,
심해저 탐사, 석유 시추선, 지하건물 구조, 지하도로, 지하철, 지하철역, 지하주차장, 영불 해저터널, 하수도
등 지하세계의 모든 것을 움직이는 그림과 풍부한 자료를 통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데요..
볼게 많아서리 제가 더 흥미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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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8월 16일 22:1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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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송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