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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보기로 한 권 주문해 봤었습니다. |
 조회: 324
/ 추천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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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딸 둘이 있는데
EBS에서 방영하던 아서를 틀어주면 보지 않고 딴짓을 했었습니다.
아~ 지금도 하나요?
이렇듯 통 관심이 없어서 다른 교재들로 영어를 시작했고
이제 동화책 읽기에 들어가서 이것 저것 섭렵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 책이 재밌다고 아서시리즈를 몽땅 사달라고 난립니다.
챕터북도 주문합니다.
당근 요 Step-into-Reading 시리즈는 모두 주문합니다.
몇권 안되긴 하지만.
글씨의 양은 페이지당 an I Can Read Book 1단계보다 좀 많은 편이고
2단계보다는 적은 편입니다.
물론 페이지수에서 반 정도이지만.
활자 크기도 더 큰 편입니다.
스티커는 둘이 싸울까봐 아예 안 붙이기로 합니다.
셋째 사용하려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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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8월 17일 14:0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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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박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