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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교훈을 전달하기에 좋은 책 |
 조회: 436
/ 추천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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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보니 이 책의 저자는 중국에서 태어나 자랐다고 하네요.그래서 인지 동양적 사상이나
삶이 교훈을 전달하려는 의도있는 책들이 많다고 하네요
이 책도 "부분보다는 전체를,나무보다는 숲을 봐야 한다"는 교훈을 보여주고 있어요(멋진 말이죠!)
알 수 있는 영역은 사회(각각의 눈 먼 쥐들이 본 것-자기 중심적인 사고)와 수학(기수,
서수,요일)과 사물 인지(절벽,기둥,창,부채,밧줄등) 그리고 색깔,촉감등의 표현인 것 같네요
엄마가 읽어줄때는 아이의 궁금증을 한 껏 부풀리고 상상할 수 있도록 여유를 주다가 마지막에
아이가 답을 맞춰볼수 있게 잠깐 뜸을 들이면 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위치 표현하는 방법도 알 수 있어서 좋다
이 책을 읽고나서 스무고개 또는 눈을 가리고 사물을 맞추는 놀이를 한다면 이 책을 이해하는데
보탬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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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8월 21일 14:0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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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