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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사는 사회 |
 조회: 168
/ 추천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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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만이 살아갈 수 없음을 알게 해 주는 책인데요...
사회성을 길러야 함을 세마리의 개구리에 빗대어 감동적으로 표현한 책이네요.
선명한 그림들이 우선 마음에 들구요.
조금은 긴 듯한 문장은 아이에게 어려울 것도 같지만..
아이들 말 배울 때쯤부터 미운 4~5살 까지 내꺼 내꺼 라고 부르짖잖아요.
혼내도 안 되고 때려도 안 되고
세마리 개구리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친구들과 어떻게 어울려야 하는지,
어쩔 수 없더라도 경우에 따라서는 양보해야 함을 알게 해 주는 책이네요.
아직 외동인 아이라 그게 좀 심해지는 것 같은데요.
교훈적이고, 두꺼비의 희생정신도 배울 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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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8월 21일 18:5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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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변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