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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 없는 분도 있나요? |
 조회: 248
/ 추천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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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책으로 시켜야 겠다고 할 때 처음 접하게되는 책들로 손꼽히는 책입니다.
한글판은 몬테소리 전집에서 밖에 접할 수 없지만 비록 페이퍼백이라도 훨씬 저럼한 가격입니다.
뭐 하드커버가 그리 중요합니까... 어차피 속지는 마찬가지 인데...
근데 울 나라 인쇄기술이 왜 이런지 모르겠지만 색감이 국산책과 외산책이 좀 틀리네요...
하기야 출판사 마다도 틀리지만 말입니다.
우리가 접했던 기존의 책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깬 책이어서 무척 애착이 가구요...
애벌레를 통해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들의 세계로 빠져드는 것 같아요.
손가락을 구멍에 넣어가며 설명해 주면 다들 좋아하구요...
너무나 많은 것을 이 책을 통해서 가르쳐 줄수 있구요... (요일이랑 음식이름이랑 나비의 변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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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8월 26일 02: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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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