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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 소동 |
 조회: 95
/ 추천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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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재미있는 이야기 뿐만 아니라 외국의 결혼식 문화 까지 엿볼 수 있는 책이에요. 저는 소재가 비슷해서인지 자꾸 케빈 행크스의 릴리’s big day가 생각았어요. 처음엔 flower girl도 못되고 약간은 의기소침해 있다가 결국 아무도 못해내는 일을 대신 의기양양 해내는 것도 비슷하구요. 아서가 주인공인 책을 주로 보다가 DW가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나오니까 저도 아이도 참 즐거웠답니다. 리더 시리즈에 속해 있는 아서 시리즈랑 보드북으로 나온 아서 시리즈는 별 차이 없이 다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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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09월 04일 00:4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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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홍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