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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아이의 미래모습을 그리면서.. |
 조회: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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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교육방송에서 해주는 아서를 좋아해서 구입했어요.
대화로 이루어져 있어서 생활영어를 접할수 있어서 좋네요.
그리고 앞으로 두발자전거를 타게 될테고..
겁많은 우리 아이에게 용기를 주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D.W에게 새 자전거가 생겼네요.세발자전거는 동생차지가 되구요.
신이나서 달리던 D.W가 넘어지자 오빠가
친절하게 하나씩 지도해줍니다.
보조바퀴를 달지 않고도 잘 타는 다른 아이를 보고
D.W도 보조바퀴를 떼어달라고 합니다. 물론..넘어지고 말죠.
아빠는 "but you're almost ready" 라고 격려를 하죠..
D.W는 다시 보조바퀴를 달고 연습을 합니다.
두발자전거를 잘 타게 되서 기뻐하는 D.W를 보니
미래의 우리 아이의 미소를 보는듯해서 제 기분도 좋아지네요.^^
보조바퀴가 training wheels군요..아이책보면서 많이 배우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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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9월 13일 10:2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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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