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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뿐아나리 저학년 초등학생들도 좋아합니다. |
 조회: 738
/ 추천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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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기전 초등학생들에게도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터라
영어책 대여 해주는 곳을 통해 polar bear를 먼저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 12개월 정도에 polar bear을 먼저 테이프를
통해 들려 주었더니 어깨를 흔들거리며 너무 좋아하길래
polar bear와 brown bear을 사주었습니다. 몇 번 들려 주었더니
테이프만 들려주어도 책을 들고 와서 읽어 달라고 하더군요.
이젠 19개월인데 색깔과 동물을 연결해서 말도 어느정도 합니다.
또한 교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 색깔을 배울때 저학년 아이들에게
(특기적성으로 영어를 가르침) 이책을 들려주면서 색깔을 익히게 하였더니
아이들이 금방 알고 혼자서도 흥얼 흥얼 거리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스토리 텔링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어 영어를 처음 접하는 유아나 초등의 저학년
아이들에게도 좋구요. 반복되어 있는 tape의 구성으로 듣고만 있어서 자연그럽게
익힐 수가 있어 학습용으로도 참 좋습니다.
또한 리듬감 있는 어른과 목소리와 아이들 목소리로 구성되어
있어 아주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아마 어머니들이 더 좋아 하게 될것입니다.
전 이책을 통해 Eric Carle책에 푹 빠졌는데 한 번 사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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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5월 29일 13:0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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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임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