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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쇼를 하는 아이랑 비슷하군요 |
 조회: 272
/ 추천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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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애가 요즘 옷 갈아입는 병에 걸린듯 합니다.
툭 하면 젖었다고 갈아입고 이것 입었다가 저것 입었다가 무슨 올리비아처럼 거울을 들여다 보지를 않나..
근데 이 책을 보면 제 애를 보는것 같더군요
보시다시피 플랩이 3부분으로 잘라져 있어서 옷 갈아입는 모습이 나옵니다.
모 웹싸이트에서 옷 갈아입히기 프린트로 뽑아서 만들어 줬더니 너무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공주과인 아이들은 너무 좋아할것 같습니다.
좀 너무 어린아이들은 찢어질 확률이 있으니까 메이지의 팬이거나
한 제가 보기에는 4세정도 그 이상이 되면 아이가 어느정도 말도 하고 자아도 점점 더 생기듯 해서
그때 사주시면 딱인 책인것 같습니다.
팬티만 입은 모습에서 저렇게 멋진 메이지가 되다니,,,
애 마음대로 원하는 대로 대리만족감을 느끼게 해 주는 책입니다.
게다가 옷의 관한 단어는 딱딱 다 알게 되니까요 일석이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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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9월 18일 23:4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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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창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