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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추, 1석 3조 입니다. |
 조회: 262
/ 추천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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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cker book이자, Reading book이자, Character book입니다.
Arthur를 아는 아이라면 이 시리즈 권하고 싶습니다.
특히, 예쁜 스티커가 있어서 읽고 나서도 재미있게 단어를 복습할 수 있습니다.
Story 도 재미있습니다.
아서가 DW와 Kate, Pal을 데리고 street fair (자선파티)에 갔는데 우는Kate를 달래려고
DW에게 아이스크림을 사 오라고 합니다.
Pal을 데리고 아이스크림가게에 간 DW는 강아지가 없어진 걸 알고 오빠에게 달려와서는
“강아지가 없어진 게 오빠가 아침에 슬리퍼를 물어 뜯었다고 소리 지른 탓 “이라고 하는 군요. ㅉ ㅉ
아무튼 Kate는 울음을 그치질 않고 아서는 혼자 Pal을 찾아 나섭니다.
한편 Pal은 광대가 넘어져서 놓쳐 버린 풍선 꾸러미를 물고는 하늘로 둥둥 올라가다가
나무에 부딫혀서 풍선이 하나씩 터져 다시 아래로 내려오고,
Pal은 하나 남은 빨간 풍선을 물고 집으로 돌아와 Kate에게 주었다는 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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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10월 05일 10:5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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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이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