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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없으세요? |
 조회: 166
/ 추천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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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이 친구집에 가보면 이 책 없는 집이 거의 없더군요.
그만큼 좋은 책이라는 말이 되나요?
저도 아이에게 돌 무렵 사줬는데, 정말 마르고 닳도록 본 책입니다.
테이프의 노래도 정말 좋구요.
일부러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흥얼거리게 되더라구요.
그림도 정말 예쁘고, 놀면서 동물 이름도 알게 되고, 색깔도 알게 되고...
뭐 어디 흠잡을 데가 없는 책이었어요.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에릭칼을 알게 됐는데, 이젠 어디 가서 책 고를때 에릭칼의 작품이라면 안심하고 덥석 고릅니다.
아직도 없으시면 지금 당장 주문해야 될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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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10월 05일 14:4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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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박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