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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가볍게... 그 의미는 자라면서 점 점 커지게 되겠지요. |
 조회: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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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라 잭 키츠가 크리스마스캐롤 북치는 소년을 그림책으로 역였다는데..
어떤 느낌으로 표현 했을까 궁금하더군요.
역시 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너무 요약해서 좀 허전할 정도로...^^
그러나 아이에게는 그림으로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그냥 처음 접하는 아기예수 이야기로..
앞으로 크리스마스만 되면 계속 듣게 될 캐롤을 먼저 그림책으로 만나는 것으로
지금은 가볍게...그렇지만 그 의미는 자라면서 점 점 커지게 되겠지요.
아름다운 북소리를 들려드려 아기 예수님을 기쁘게 한다는 어린 양치기 소년의 이야기를요...
책 뒤에 붙어있는 가사와 악보가 좋군요.
올 크리스마스 즈음 캐롤이 들려오기 시작하면 자주 보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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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10월 22일 01:1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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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이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