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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우습죠? |
 조회: 199
/ 추천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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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두엄마들 덕에 알게된 'HELEN OXENBURY' 영어책 고르는데
문외한이라 거의 눈동냥(?) 귀동냥(?)으로 책을 사모으고 있는저..
이책의 경우는 지은이도 모른채 싼가격에 눈이 번쩍(!)띄어 일단
찍고보자. 하며 구입한 책인데, 정말 예쁘고 좋네요.
저두 PIPPO가 원숭이인줄 몰랐거든요.
아이들이 대부분 강아지인형을 끼고 사는데 이책에 TOM같은 경우는
특이 CASE네요.
짧은 문장에 (아이들 귀에 쉽게 들어오는) 예쁜 그림, 그리고
일상에서 지네들이 흔히 저지르는(?)일들이여서 그런지 자꾸 읽어달라고
조르는 책이네요.
이책에 압권은요? 원숭이 인형을 식탁의자에 앉혀두고 아침식사하는
탐의 화난표정!, PIPPO가 무얼 엎질렀나봐요...ㅋㅋㅋ
우리딸 맨날 엄마한테 야단맞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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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6월 06일 16:1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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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서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