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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벳을 알고 난 후에나... |
 조회: 154
/ 추천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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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을 익히기 위한 책은 아닌 것 같네요.
그보다는 알파벳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정도가 된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어요.
다들 가격이나 알파벳 북이라는 것만으로도 이 정도 분량이라고는 상상이 안 가실 겁니다.
장장 72페이지나 된답니다.
테잎이 있는 책도 있던데, 아이가 활용할 수 있는 나이라면 테잎이 있는 책도 좋을 것 같네요.
분량이 있다보니 이 책은 생각날 때마다 펼쳐지는 대로 읽어주게 되는군요.
그림도 재미있고, 내용도 알찹니다.
이정도 상상을 해서 적으려면 공도 상당히 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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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11월 06일 23: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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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