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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딸이 거의 내용을 다아는 책입니다. |
 조회: 446
/ 추천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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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보드북도 있고 미니하드커버북도 있는데요.
저는 이 미니하드커버북이 더 좋은것 같아요.
두께도 적당하고 크기도 적당해서 가지고 다니기도 좋구요.
저는 이책을 우리딸 20개월 즈음해서 사주었습니다.
테잎은 아는 언니로부터 구해서 15개월정도때 부터 들려주었는데요,
16개월 17개월 정도되니 테잎을 들으면서
The moon got smaller and smaller...하는 부분에서
손가락으로 작다는 표현을 하기시작했었습니다.
26개월이된 지금은 이책의 내용을 모두 알아듣는 것은 물론이고
어느소절다음에 무슨소절이 나오는지를 알아 그다음 소절을 뱉어내곤 합니다.
처음으로 영어로 된 문장을 뱉어내기 시작한 책입니다.
달은 아이들에게 굉장히 친근하고 포근한 존재이니까요.
이책은 정말 강추입니다. 저도 무척 좋아하는 책이지요.
테잎도 반드시 같이 사시라고 권합니다.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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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5월 05일 01:5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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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이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