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외계인?- No! It is... |
 조회: 90
/ 추천 : 21
|
|
arthur는 텔레비젼에서 많이 본 캐릭터라서 아이들이 친숙하게 여기지요. 그래서 영어로 된 동화책이라도
일단 호기심에서 책을 보게 된답니다. 그런데 제 영어 번역 실력이 딸려서인지 책의 제목인 'sleepover'의 뜻을
뭐라고 번역해야 될지를 잘 모르겠어요. 내용을 보면 그 단어의 뜻을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긴 하지만요..
아서가 처음으로 집 밖에서 텐트를 치고 자기로 한 날이니 흥미되지 않을 수 없겠지요? 그런데 아빠가 신문을
보면서 우주선을 본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아서는 외계인을 믿지 않는다고 하죠.
그 다음에 등장하는 문장 중에 "The National Requier"이 사전에도 나오지 않는 단어라 무엇인지 몰라 곤란을
겪었었는데 유아영어와 관련된 사이트에서 미국에 실제로 살고 계시던 다른 어머님의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어떤 과학 잡지의 명칭을 패러디한거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다른 문화권의 책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처럼 그들의 생활과 관련된 지식이나 정보가 풍부해야 곤란을 겪지 않을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열심히 준비하면서 즐거워 하는 아서의 모습과 수시로 참견하며 방해를 하는 동생 D.W의 모습을 보니
여느 형제간과 다름이 없어 보입니다. 텐트라는 좁은 공간이지만 친한 친구들과 재미있는 놀이를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하루밤을 보내는 일의 즐거움을 말로 표현할 수는 없겠죠? 그런데 한 밤에 텐트로 비쳐진 불빛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정말 외계인들의 우주선이 내려 온 것일까요?
|
 |
 |
 2002년 11월 12일 11:56:43 |
|
|
전체 카테고리
실시간 벼룩
종류별 분류
재고가 없는 상품 
목록
제품정보
평점: 
글쓴이: 박지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