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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하면서도 의미있는.... |
 조회: 439
/ 추천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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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참 단순한거 같으면서도 의미있는 그림책입니다.
특히 차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어렵지 않게 다가갈수 있을거 같구요.
각 탈것들에 대한 설명이 정말 단순하게 쓰여졌어요.
그렇지만 그것의 특기할만한 사항들을 적어놓은것은 다른 차에 관한 책과는 좀 다르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트렉터는 힘이 세고 오토바이는 빠르고,,,
기차는 빠르게 레일위를 달려 시골길을 통과하고,,
각 물체를 한가지 설명방식이 아닌 여러가지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어요.
특히 각장의 구멍들이 다음장과 기막히게 맞아떨어지는것은 단순하면서도 가볍지 않은 이책의 장점인거 같아요
어린 아이들에게는 그냥 이쁜 그림을 좀 더 큰아이들에게는 각각의 특성들을 하나씩 심어줄수 있는 책입니다.
첨에 유아용 첫발견이라고 해서 샀는데 생각보다는 내용이 단순하거나 쉽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그저 단순한 인지북이 아닌 처음 아가들에게 세상에 대해 설명하려는 의도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었나 봐요.
테잎도 생동감있고 트렉터소리 자동차, 기차 비행기 소리가 역동적(?)이에요.
전 첨에 이 시리즈중 이 책을 가장 좋아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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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11월 22일 15:4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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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