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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책을 이렇게 만들어봐도 좋겠군요. |
 조회: 164
/ 추천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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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다가 멈추면 그림을 들추며 말을 하고 재미있어 합니다.
아이는 단어를 읽는 느낌인가 봅니다.
보통 플랩은 단어를 들추면 그림이 그려있거나 무엇인가 열어보는 의미였는데
단어를 읽어보게 되어 있는게 특이한 색다른 스팟책이네요.
꼬마책을 이렇게 만들어봐도 좋겠군요.
스팟이 노란 버스를 타고 숲속으로 소풍을 가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그림도 그려서 집으로 돌아와 엄마한테 보여줍니다.
바로 그 때 스팟의 가방에서 개구리가 튀어 나옵니다.
문장은 긴데 글씨도 크고 어려운 내용은 아니라서
그리고 튼튼한 재질이라 나중까지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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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11월 29일 21:5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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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이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