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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로윈데이를 친구들이 어떻게 보내는지 알아봐요. |
 조회: 380
/ 추천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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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의 어드벤쳐시리즈는 언제 읽어도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그래서 나올때마다 사서 모으는 편입니다.
테입속에서 나오는 주제가가 각 책마다 조금은 다르지만 비슷한 멜로디라 아이가
잘 따라서 하구요.
여기서는 할로윈데이에 아이들이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 잘 나타나 있습니다.
겁이 많은 아서는 친구들이 하는 놀이를 무서워하지만 겁없는 동생 D.W 덕분에
용감한 아이로 친구들에게 인정을 받게 됩니다.
아이들이 무서워하는 낡아보이는 집에 D.W가 사탕을 얻으려 가게 됩니다.
동생을 구하러 들어가게 된 아서는 그곳에서 친구들말과는 다른 마음씨 좋은 할머니를
만나게 됩니다.
혼자 살기때문에 집관리를 제때하지 못해 그런 말을 듣게 된 것이지요.
다른 책' 아서의 베이비씨트'에 나오는 쌍둥이의 할머니인 티빌 할머니가 여기서는 혼자
사는 할머니로 나오게 됩니다.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고 용감한 아이로 인정받은 아서는 친구들을 데리고 무덤가를 지나서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할로윈데이의 다양한 복장과 놀이, 아이들의 심리를 잘 볼수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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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12월 04일 18:1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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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강은영